안녕하세요 육아하며 여행하는 배츄엄마입니다.
개인적으로 타코와사비를 너무 좋아해서
호주에서 워홀할 때에도 정말 타코와사비를 먹다가
3번이나 같은 메뉴를 시켜 먹었었어요.
평택 스시다이와 회전초밥
경기 평택시 만세로 1670 1층
11:00-22:00
주차가능/아기의자있음
출처 입력
평택에 배달가능한 초밥집은
대부분 타코와사비가 없는 것 같아요ㅠ_ㅠ
그래서 저는 쿠우쿠우나 애슐리를 가는데
생각보다 제가 배부르면 안먹는 스타일이라
좀 아깝긴 하더라구요,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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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여기를 블로그 쓸 생각은 아니고
정말 그냥 한번 가보자해서 갔는데
타코와사비가 있어서 급급 블로깅합니다.
(그래서 사진이 미흡 부족합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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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시다이와는 앞쪽으로 주차공간이 넓게 있어서
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.
아기랑 같이 다니면 카시트에서 아기를 꺼낼 때
문콕이라도 할까봐
주차공간이 넓은 곳을 찾게 되는게 현실...
그런데 스시다이와는 주차공간이 넓게 있어서 좋았어요.
그리고 안쪽에 들어가서
아기의자 유무를 보니 있더라구요
그래서 트라이크는 꺼내지 않았습니다.
(아기의자 없으면 트라이크를 이용하는편^^ TMI로 트라이크 자주 애용하는데 최저가 공구도 요즘 핫하답니다
갑분 트라이크 홍보 ㅋㅋㅋ)
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아줌마 배츄엄마입니다🐯 최근 작성한 트라이크와 휴대용 유모차 비교글 작성했던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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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접시당 1,990원 균일가고
목판접시가 두겹이면 6000원 네겹이면 12000원이에요!
그런데 한판인건 본적이 없습니다.
그래서 직원분께 여쭤보니
두판이 두판이 맞다고 했어요.
저희는 두판이 한판이고 네판이 두판이라는건가?
의아했는데 아니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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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은 미소국에 밥을 말아 먹였어요.
계란초밥이랑 유부초밥을 먹였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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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밥의 종류는 많았어요!
그리고 쉐프님들이 빠짐없이 잘 채워넣어 주셔서
자리마다 골고루 드실 수 있습니다.
제가 평일에 문센이나 카페 가느라
여기를 지나다녔는데 평일 점심에는
웨이팅이 길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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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꼬옥 와봐야지 했는데
정형외과 갔다가 급으로 다녀왔어요.
한 8접시를 먹으면서 맛은 있는데
타코와사비가 없어서 아쉽다.
그러니 두번은 안올듯 하면서 먹었는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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쉐프님이 제 말을 들은걸까요?
갑자기 타코와사비를 만드시더라구요!
그게 갑자기인지 아니면 원래 타코는 나중에 만드는건지
저희가 거의 11:40분에 방문했기 때문에
오픈한지 40분이 지난 후였거든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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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만드시는 도중에
"쉐프님 저기 타코와사비 좀 먼저.. 부탁드려도될까요?"
했더니 바로 주셨어요 >_< 세상 행복
너무 늦게 나와버린 나의 타코와사비
결국 두접시밖에 못 먹었어요.
이미 배가 찬 상태에서 나왔거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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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다랑어뱃살이라며 내놓은 것도 너무 맛나보여요
그런데 이미 배가 차서 먹지는 않았어요.
남편이랑 분명 배 별로 안고픈데? 하고
찾았는데 총 21접시를 먹고 나왔습니다..ㅎㅎ
저 시간이 밥먹은지 세시간정도 되었을때 !
다시 위를 줄여야겠어요.
살이 너무 찌고 있네요 하하..
다이어트는 평생 내일인걸로..?
그럼 오늘은 진짜 만족스러운 내돈내산
타코와사비를 먹게 해주신 맛집
스시다이와! 평택 추천합니다.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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