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 공동육아나눔터4호 평택인이라면 강추(19개월아기랑)

 

안녕하세요 육아하며 여행하는 배츄엄마입니다.

 

이번 소개드릴 장소는 평택 공동육아나눔터4호점이예요! 

19개월까지 가정보육을 마치고 드뎌 가는 어린이집

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들 가서 잘 적응하길 💘

 

친한언니와 함께 예약한 평택 공동육아나눔터4호!

정말 금방 예약이 차더라구요!

 

네이버에 평택공동육아나눔터 검색하시고 예약 누르시면 됩니다.

금방 차니 빨리빨리 하셔야해요^^ 2주에 2회까지 예약가능하답니다!

비전동에 있는데 주차장 들어오셔서 지하로 가지 마시고

우측으로빠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.주차요금이 따로 부가되지는 않습니다.

 

 

경비실에서 건너편으로 걸어가시면 나오는데 시설이 새 것들이라 깨끗했습니다.

일찍 도착해서 4시가 되기를 기다리는데

우리 아가들 안쪽에 보이는 자동차들 때문에 흥분해서 빨리 들여보내달라고 난리였죠

내부에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며 1~3회차로 시간별 나눠져있습니다.

하단 사진보시면 이용시간 방법 대상 있으니

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^^

 

안쪽에 신발장이 있는데 신발 벗으시고내부에 외투나 기저귀가방 보관하는 캐비넷있습니다.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타요에 바로 들어가는 자동차 광 아들 ㅋㅋㅋ 엄청 신났는지

들어오기 전부터 "우와 우와 우와"를 연발했어요.

안쪽으로 주차타워나 자동차 장난감  그리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.

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다 즐기면서 놀 수 있었어요.

놀이 공간 안쪽에는 하단 좌측사진처럼 도서실도 있습니다.

책읽기 좋아하는 친구들이와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.

총 이용시간이 한시간반이니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책도 읽고 알차게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장난감들은 꺼내서 가지고 놀다가 집에 가시기 전에 정리하시면 되는데

정리대 앞에 어떤 장난감의 위치인지 사진이 붙어있어요.그대로 정리해도 되니 헷갈리지 않습니다.

 

0세부터 놀 수 있도록 나이별 장난감이다양하게 있으니 가까운 곳에 사시거나

어린이집 끝나는 아가들이 와서 놀면 좋을 것 같아요!

물론 주차공간도 넓어서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^^